서울 강북구에는 중학교가 13곳 있습니다. 미아동에 6곳, 수유동에 4곳, 번동에 2곳, 우이동에 1곳이 있고, 공립 8곳·사립 5곳이며 남학교와 여학교가 2곳씩 있습니다. 2학기 기말고사 날짜는 학교마다 다릅니다. 나이스 교육정보 개방포털에 등록된 학사일정을 기준으로 보면 12월 7~9일에 시작하는 학교가 4곳, 12월 14일 2곳, 12월 16일 3곳이고, 솔샘중학교는 12월 21일, 수송중학교는 12월 23일에 시작합니다. 가장 이른 학교와 가장 늦은 학교의 차이가 2주를 넘습니다.
이 글은 강북구 중학교 13곳의 기말고사 일정을 학교별 표로 정리하고, 사회·역사·과학처럼 외울 것이 많은 과목을 읽는 대신 빈 종이에 써 보며 확인하는 백지 복습을 설명합니다. 교과서와 노트를 여러 번 읽었는데 시험장에서 떠오르지 않는 것은 읽을 때는 내용이 눈앞에 있어서 아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책을 덮고 꺼내 보아야 실제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갈립니다. 일정은 학교가 나이스에 올린 것을 그대로 옮긴 것이며 학교 사정으로 바뀔 수 있으니 학교 공지가 우선입니다. 과외나루는 학교와 관계가 없고 특정 학교의 출제 경향을 안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1. 강북구 중학교 13곳 기말고사 일정표
아래 표는 2026년 11월~12월 학사일정 중 시험 관련 항목만 뽑은 것입니다. 나이스에 일정을 등록한 학교는 13곳 중 11곳이고, 강북중학교·성암여자중학교는 조회 시점에 해당 기간 시험 일정이 등록되어 있지 않아 "미등록"으로 표시했습니다. 미등록은 시험이 없다는 뜻이 아니므로 학교 공지로 확인하세요. 학교명 옆에 설립 형태와 소재 동을 적었습니다.
| 학교 | 시험 일정 |
|---|---|
| 강북중학교공립 · 수유동 | 나이스 학사일정 미등록 |
| 번동중학교공립 · 번동 | 1,2학년 기말고사 12월 8일 ~ 12월 10일 |
| 삼각산중학교공립 · 미아동 | 1, 2학년 기말고사 12월 16일 ~ 12월 18일 |
| 서라벌중학교사립 · 우이동 | 기말고사 12월 14일 ~ 12월 16일 |
| 성암여자중학교사립 · 미아동 | 나이스 학사일정 미등록 |
| 솔샘중학교공립 · 미아동 | 기말고사(1,2학년) 12월 21일 ~ 12월 23일 |
| 수송중학교공립 · 번동 | 2학기 기말고사(2학년) 12월 23일 ~ 12월 24일 |
| 수유중학교공립 · 수유동 | 기말고사(1,2학년) 12월 9일 ~ 12월 11일 |
| 신일중학교사립 · 미아동 | 2학기 기말고사 12월 9일 ~ 12월 11일 |
| 영훈국제중학교사립 · 미아동 | 1,2학년 기말고사 12월 7일 ~ 12월 9일 |
| 인수중학교공립 · 수유동 | 기말고사 12월 16일 ~ 12월 17일 |
| 창문여자중학교사립 · 미아동 | 기말지필평가 11월 2일 ~ 11월 4일 기말지필평가 12월 16일 ~ 12월 18일 |
| 화계중학교공립 · 수유동 | 기말고사 12월 14일 ~ 12월 16일 |
4주 전 준비 시작일은 12월 7일 시작이면 11월 9일, 12월 9일이면 11월 11일, 12월 14일이면 11월 16일, 12월 16일이면 11월 18일, 12월 21일이면 11월 23일입니다. 수송중학교는 2학년 일정이 12월 23~24일로 등록되어 있어 시험이 끝나면 곧바로 연말입니다. 표에 "1,2학년"이나 "2학년"처럼 학년이 적힌 일정은 그 학년의 시험이고, 학년 표기가 없는 일정은 어느 학년 시험인지 학교 공지로 확인해야 합니다. 창문여자중학교는 11월 2~4일과 12월 16~18일에 "기말지필평가"가 두 번 등록되어 있는데, 11월이 3학년, 12월이 1·2학년일 가능성이 높지만 학교 공지가 기준입니다.
2. 강북구 중학교의 구성: 미아동 6곳, 수유동 4곳
강북구 중학교 13곳 중 공립이 8곳, 사립이 5곳이고, 남녀공학 9곳, 남학교 2곳, 여학교 2곳입니다. 소재지는 미아동 6곳, 수유동 4곳, 번동 2곳, 우이동 1곳으로 네 개 법정동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관할은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입니다. 강북구 고등학교는 7곳으로 일반고 4곳, 자율고 2곳, 특성화고 1곳입니다. 나이스 학교기본정보 2026년 11월 6일 조회 기준이며, 학교 수와 구성은 신설·통합 등으로 달라질 수 있어 조회일을 함께 적습니다.
미아동 한 곳에 중학교가 여섯 곳 있어서 같은 동에 살아도 다니는 학교가 여러 갈래로 나뉩니다. 미아동의 여섯 학교 가운데 일정을 등록한 다섯 곳만 보아도 시작일이 12월 7일, 9일, 16일, 21일로 흩어져 있습니다. 사회·역사·과학은 학교마다 교과서 출판사가 다를 수 있고, 같은 교과서를 써도 2학기에 어느 단원까지 진도를 나갔는지가 학교마다 다릅니다. 사회와 역사는 학교에 따라 학년별로 배우는 과목 자체가 다르게 편성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울 범위는 친구의 정리 자료가 아니라 아이 학교의 시험 범위 안내와 수업 필기로 정합니다.
학교별 난도나 출제 경향, 평판은 이 글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공식 자료로 확인할 수 없고, 과외나루가 특정 학교를 안다고 말씀드리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수업의 기준은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교과서, 시험 범위 안내, 수업 프린트, 지난 시험지입니다.
3. 읽기만 하는 복습이 남지 않는 이유
암기 과목을 공부하는 가장 흔한 방법은 교과서에 형광펜을 긋고 여러 번 읽는 것입니다. 세 번, 네 번 읽으면 문장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외운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익숙한 것과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다릅니다. 시험은 교과서를 보여 주며 "이 문장을 본 적이 있는가"를 묻지 않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내용을 꺼내 쓰라고 요구합니다. 읽기는 넣는 연습이고 시험은 꺼내는 일인데, 꺼내는 연습을 한 번도 하지 않고 시험장에 가는 셈입니다.
읽기만 하는 복습의 또 다른 문제는 어디를 모르는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 아는 것 같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비중으로 또 읽게 되고, 이미 아는 부분에 시간의 대부분을 씁니다. 정작 헷갈리는 부분은 읽을 때마다 "아, 그랬지"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끝까지 헷갈리는 채로 남습니다. 서술형에서 용어가 정확히 떠오르지 않거나, 비슷한 두 개념을 바꿔 쓰는 실수가 여기서 나옵니다.
백지 복습은 이 순서를 뒤집습니다. 먼저 꺼내 보고, 꺼내지 못한 부분만 다시 넣습니다. 처음 해 보면 생각보다 훨씬 적게 써져서 당황하지만, 그 빈 곳이 바로 지금까지 읽기로는 채워지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백지 복습을 하려면 그 전에 내용을 한 번은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교과서와 필기를 단원별로 정리하는 방법은 서초구 글의 정리 노트 만드는 법에 있고, 이 글은 그 다음 단계를 다룹니다.
4. 백지 복습 하는 순서
①범위를 작게 정합니다. 한 번에 한 단원 전체를 쓰려 하지 말고 교과서의 소단원 하나, 쪽수로는 네 쪽에서 여섯 쪽 정도를 한 묶음으로 잡습니다. ②교과서나 노트로 그 부분을 한 번 읽습니다. 읽을 때부터 "덮고 쓸 것"이라고 생각하면 읽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소제목이 몇 개인지, 굵은 글씨 용어가 무엇인지를 세어 가며 읽습니다. ③책을 덮고 빈 종이에 씁니다. 맨 위에 소단원 제목을 적고, 기억나는 것을 순서대로 적습니다. 문장으로 쓰지 않아도 됩니다. 소제목, 용어, 화살표, 간단한 그림이면 충분합니다. 시간은 10분 안팎으로 정합니다.
④책을 펴고 비교합니다. 이 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빠뜨린 내용은 다른 색 펜으로 종이에 채워 넣고, 틀리게 쓴 것은 줄을 긋고 고칩니다. 다 하고 나면 종이에 두 가지 색이 남습니다. 처음 쓴 색은 아는 것이고, 나중에 채운 색은 모르는 것입니다. ⑤다른 색으로 쓴 부분만 다시 읽습니다. 전체를 다시 읽지 않습니다. ⑥다음 날 같은 소단원을 다시 백지에 써 봅니다. 전날 다른 색이었던 부분이 이번에는 써지는지를 확인합니다.
이렇게 하면 한 소단원에 20분에서 30분이 듭니다. 읽기만 하는 것보다 시간이 더 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세 번 네 번 읽는 시간을 합치면 오히려 적고 남는 양은 훨씬 많습니다. 쓰는 것이 힘든 학생은 말로 해도 됩니다. 책을 덮고 가족이나 인형 앞에서 설명해 보고, 막힌 부분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1:1 수업에서는 선생님이 듣는 역할을 하면서 설명이 흐려지는 지점을 바로 짚어 줍니다. 단어처럼 낱개로 외우는 것은 가리고 맞히는 방식이 더 맞으며, 그 방법은 부산 사하구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5. 과목별로 백지에 무엇을 쓸까
사회는 개념과 그 예, 그리고 원인과 결과를 씁니다. 용어를 적고 옆에 뜻을 한 줄로, 그 아래에 교과서가 든 사례를 적습니다. 지리 단원은 백지에 간단한 지도나 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지역과 특징을 적는 방식이 잘 맞습니다. 역사는 시간 순서가 뼈대입니다. 종이 가운데에 가로줄을 긋고 사건을 순서대로 올린 뒤, 사건마다 배경과 결과를 한 줄씩 붙입니다. 순서가 뒤바뀐 곳이 다시 볼 곳입니다. 흐름표를 만드는 방법은 세종시 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과학은 용어의 뜻, 그림, 그리고 "왜"를 씁니다. 교과서의 그림이나 실험 장치를 기억나는 대로 그리고 각 부분의 이름을 적습니다.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면 그 내용은 아는 것입니다. 탐구 활동은 과정과 결과, 결과가 그렇게 나온 이유를 세 줄로 적습니다. 계산이 들어가는 단원은 공식을 쓰고 단위를 함께 적습니다. 과학의 단원별 준비법은 천안 서북구 글을 참고하세요. 도덕과 기술·가정 같은 과목도 지필평가가 있다면 같은 방식으로 프린트의 소제목과 굵은 글씨를 백지에 옮겨 봅니다.
학습 계획 예시로, 시험 3주 전까지 정리 노트를 끝내고, 3주 전부터 하루에 소단원 두 개씩 백지 복습을 합니다. 다음 날에는 전날 한 것을 5분 동안 다시 써 보고 새 소단원으로 넘어갑니다. 시험 1주 전에는 단원 제목만 보고 단원 전체의 뼈대를 한 장에 써 봅니다. 마지막까지 다른 색으로 남는 내용을 한 장에 모으면 시험 전날 볼 자료가 그 한 장이 됩니다. 전날 밤에 교과서 전체를 다시 읽는 것보다 그 한 장을 두 번 써 보는 쪽이 점수에 가깝습니다.
6. 강북구 학생 상담에서 확인하는 것
과외나루는 강북구 중학생 상담에서 학교 이름을 먼저 여쭤봅니다. 표에서 보듯 학교마다 시험 날짜가 2주 넘게 차이 나고, 과목별 범위도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다음 학년과 과목, 쓰는 교과서와 시험 범위, 최근 시험지, 학원 병행 여부, 희망 요일·시간대, 방문·화상 선호, 아이 성향을 여쭤봅니다. "오래 앉아서 읽는데 시험을 보면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고 말씀해 주시면 상담에서 지금 어떤 방식으로 복습하고 있는지부터 함께 확인합니다.
수업은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교과서와 수업 필기를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수업을 시작할 때 지난번에 배운 내용을 학생이 백지에 쓰거나 말로 설명하게 하고, 빠진 부분과 흐려지는 부분을 다시 다룹니다. 혼자 하는 백지 복습의 분량과 날짜도 수업에서 정해 줍니다. 횟수와 시간은 상담에서 같이 정합니다. 화상 수업은 지역과 관계없이 가능하고, 방문은 강북구 안에서 과목·시간대에 맞는 선생님이 있는지 상담에서 확인해 드립니다. 어느 쪽이 맞을지는 학년이 아니라 아이 성향으로 정하고 체험 수업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강북구 중학교·고등학교 전체 목록은 강북구 과외 안내 페이지에, 수업 방식은 중등 사회 과외 안내에 있습니다. 아이 학교와 학년, 시험 날짜, 어려워하는 과목을 상담에서 알려주시면 남은 기간의 순서를 같이 정해 드립니다. 상담과 무료 체험 수업에는 비용이 없고, 수업료는 선생님과 학년·과목·수업 시간에 따라 달라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백지에 거의 못 쓰는데 계속 해야 하나요?
처음에는 누구나 적게 씁니다. 범위를 더 작게 잡고, 읽을 때 소제목 개수와 굵은 글씨 용어를 세어 가며 읽어 보세요. 못 쓴 부분을 다른 색으로 채우고 다음 날 다시 써 보는 것이 이 방법의 핵심입니다.
Q. 정리 노트를 만드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정리 노트는 내용을 한곳에 모으는 일이고, 백지 복습은 그 내용이 머릿속에 있는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노트를 먼저 만들고, 그 노트를 덮은 채 써 보는 순서로 함께 씁니다.
Q. 수송중학교처럼 시험이 12월 23일이면 언제 시작하나요?
4주 전은 11월 25일입니다. 다만 12월에는 수행평가와 학교 행사가 많으니 정리 노트는 11월 안에 끝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날짜는 학교 공지로 다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