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에는 중학교가 12곳 있습니다. 오정동에 3곳, 송촌동과 중리동에 2곳씩, 신탄진동·법동·덕암동·석봉동·와동에 1곳씩 있고, 공립 10곳·사립 2곳이며 12곳 모두 남녀공학입니다. 2학기 기말고사 날짜는 학교마다 다릅니다. 나이스 교육정보 개방포털에 등록된 학사일정을 기준으로 보면 3학년은 11월 9일 시작 4곳, 11월 16일 시작 5곳이고, 1·2학년은 신탄중앙중학교의 11월 23일부터 중리중학교의 12월 28일까지 한 달 넘게 흩어져 있습니다. 12월 7~9일에 시작하는 학교가 4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 글은 대전 대덕구 중학교 12곳의 기말고사 일정을 학교별 표로 정리하고, 시험 기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친구와 함께하는 공부를 어떻게 하면 효과가 있는지 설명합니다. 친구와 같이 공부하겠다며 나간 아이가 수다만 떨고 온다고 걱정하는 부모님이 많습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지만, 방식을 정하면 혼자 하는 것보다 더 남는 공부가 되기도 합니다. 일정은 학교가 나이스에 올린 것을 그대로 옮긴 것이며 학교 사정으로 바뀔 수 있으니 학교 공지가 우선입니다. 과외나루는 학교와 관계가 없고 특정 학교의 출제 경향을 안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1. 대전 대덕구 중학교 12곳 기말고사 일정표
아래 표는 2026년 11월~12월 학사일정 중 시험 관련 항목만 뽑은 것입니다. 나이스에 일정을 등록한 학교는 12곳 중 10곳이고, 대전대청중학교·대전용전중학교는 조회 시점에 해당 기간 시험 일정이 등록되어 있지 않아 "미등록"으로 표시했습니다. 미등록은 시험이 없다는 뜻이 아니므로 학교 공지로 확인하세요. 학교명 옆에 설립 형태와 소재 동을 적었습니다.
| 학교 | 시험 일정 |
|---|---|
| 대전경덕중학교사립 · 오정동 | 3학년 2차 지필평가 11월 16일 ~ 11월 18일 1,2학년 2차 지필평가 12월 9일 ~ 12월 11일 |
| 대전대청중학교공립 · 신탄진동 | 나이스 학사일정 미등록 |
| 대전대화중학교공립 · 오정동 | 3학년 기말고사 11월 16일 ~ 11월 18일 기말고사(1,2학년) 12월 14일 ~ 12월 16일 |
| 대전매봉중학교공립 · 송촌동 | 2학기 기말고사(3학년) 11월 9일 ~ 11월 11일 2학기 기말고사(1,2학년) 12월 2일 ~ 12월 4일 |
| 대전법동중학교공립 · 법동 | 기말고사(3학년) 11월 10일 ~ 11월 12일 기말고사(1,2학년) 12월 7일 ~ 12월 9일 |
| 대전송촌중학교공립 · 송촌동 | 기말고사(3) 11월 9일 ~ 11월 11일 기말고사(1,2) 12월 8일 ~ 12월 10일 |
| 대전용전중학교공립 · 중리동 | 나이스 학사일정 미등록 |
| 신탄중앙중학교공립 · 덕암동 | 2학기 기말고사(3학년) 11월 9일 ~ 11월 11일 2학기 기말고사(1,2학년) 11월 23일 ~ 11월 25일 |
| 신탄진중학교사립 · 석봉동 | 2학기 기말고사 11월 16일 ~ 11월 18일 2학기 기말고사 12월 16일 ~ 12월 18일 |
| 오정중학교공립 · 오정동 | 3학년 기말고사 11월 9일 ~ 11월 11일 2학기 기말고사 12월 8일 ~ 12월 10일 |
| 중리중학교공립 · 중리동 | 기말고사(3학년) 11월 16일 ~ 11월 18일 기말고사(1학년,2학년) 12월 28일 ~ 12월 30일 |
| 회덕중학교공립 · 와동 | 기말고사(3학년) 11월 16일 ~ 11월 18일 기말고사(1,2학년) 12월 15일 ~ 12월 17일 |
3학년은 11월 9일에 시작하는 학교가 월요일인 다음 주 초에 시험을 보고, 11월 16일에 시작하는 학교는 그다음 주입니다. 1·2학년의 4주 전 준비 시작일은 11월 23일 시작이면 이미 지났고, 12월 2일이면 11월 4일, 12월 7일이면 11월 9일, 12월 14일이면 11월 16일, 12월 28일이면 11월 30일입니다. 등록된 일정은 모두 사흘 동안 치르는 것으로 올라 있습니다. 일정 이름은 학교가 등록한 그대로여서 "2차 지필평가"로 적힌 곳도 있고, 신탄진중학교처럼 학년 표기 없이 두 번 등록된 곳도 있습니다. 학년 표기가 없는 일정은 어느 학년 시험인지 학교 공지로 확인하세요.
2. 대전 대덕구 중학교의 구성: 12곳 모두 남녀공학
대덕구 중학교 12곳 중 공립이 10곳, 사립이 2곳이고, 12곳 모두 남녀공학입니다. 소재지는 오정동·송촌동·중리동·신탄진동·법동·덕암동·석봉동·와동으로 8개 동에 걸쳐 있고, 관할은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입니다. 대덕구 고등학교는 5곳으로 일반고 3곳, 특성화고 1곳, 자율고 1곳입니다. 나이스 학교기본정보 2026년 11월 7일 조회 기준이며, 학교 수와 구성은 신설·통합 등으로 달라질 수 있어 조회일을 함께 적습니다.
대덕구는 송촌동·중리동·법동 쪽과 신탄진동·덕암동·석봉동 쪽이 떨어져 있어 생활권이 나뉩니다. 같은 동네 친구라도 다니는 학교가 다르면 시험 날짜가 한 달 가까이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송촌동의 두 학교만 해도 1·2학년 시험이 12월 2일과 8일로 다릅니다. 친구와 함께 공부하려면 이 차이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시험 날짜가 다르면 준비 단계가 다르고, 학교가 다르면 범위와 교과서가 다릅니다. 같은 학교 같은 학년 친구와는 범위가 같아서 함께할 수 있는 것이 많고, 다른 학교 친구와는 공부 방식을 공유하는 정도가 현실적입니다.
학교별 난도나 출제 경향, 평판은 이 글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공식 자료로 확인할 수 없고, 과외나루가 특정 학교를 안다고 말씀드리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수업의 기준은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교과서, 시험 범위 안내, 수업 프린트, 지난 시험지입니다.
3. 친구와 하는 공부가 시간만 쓰게 되는 이유
친구와 공부하러 모였는데 남는 것이 없는 경우는 모양이 비슷합니다. 각자 문제집을 펴 놓고 나란히 앉아 있다가 한 명이 말을 꺼내면 대화가 이어지고, 쉬는 시간이 공부 시간보다 길어지고, 돌아올 때는 "같이 공부했다"는 느낌만 남습니다. 이것은 함께 공부한 것이 아니라 같은 자리에서 각자 공부하려다 실패한 것입니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같이 하면 방해 요소만 늘어납니다. 집에서 혼자 했다면 두 시간 걸렸을 분량이 넷이서 네 시간을 보내고도 끝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실패는 한쪽만 얻는 경우입니다. 잘하는 친구가 설명하고 다른 친구는 듣기만 하면, 설명하는 쪽은 정리가 되지만 듣는 쪽은 과외도 아니고 혼자 공부한 것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가 됩니다. 반대로 답을 베끼거나 서로 숙제를 나눠 하는 것은 공부가 아니라 과제 처리입니다. 실력 차이가 많이 나는 친구끼리 같은 문제를 같은 속도로 풀려는 것도 양쪽 모두에게 맞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친구와 하는 공부가 효과를 내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공통점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란 서로에게 설명하기, 서로 문제 내기, 서로의 답안을 채점하기,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자리에 앉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네 가지를 중심으로 짜면 친구와의 공부는 혼자 하는 공부에 더해지는 것이 되고, 이것 없이 모이면 혼자 하는 공부를 빼앗는 것이 됩니다.
4. 효과가 나는 네 가지 방식
①서로에게 설명하기. 가장 효과가 큰 방식입니다. 같은 단원을 각자 공부한 뒤, 한 명이 교과서를 덮고 상대에게 설명합니다. 듣는 쪽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에서 "왜 그렇게 돼?"라고 묻습니다. 설명하다가 막히는 곳이 설명하는 사람이 모르는 곳이고, 질문이 나오는 곳이 듣는 사람이 모르는 곳입니다. 둘 다 자기가 모르는 지점을 찾게 됩니다. 한 단원을 끝내면 역할을 바꿉니다. 설명하는 쪽이 더 많이 남기 때문에 번갈아 하는 것이 공평합니다.
②서로 문제 내기. 범위에서 각자 다섯 문제를 만들어 상대에게 냅니다. 문제를 만들려면 "여기서 무엇을 물을 수 있나"를 생각해야 해서, 만드는 과정이 그대로 공부가 됩니다. 암기 과목에 특히 잘 맞습니다. ③서로 채점하기. 서술형 답안을 바꿔 읽고 조건이 빠지지 않았는지, 근거가 있는지를 서로 짚어 줍니다. 자기 답안의 빈틈은 안 보여도 남의 답안은 잘 보입니다. 채점 기준이 있는 지난 시험지가 있으면 그 기준으로 채점합니다.
④정해진 시간에 같이 시작하기. 각자 공부하되 시작 시간과 끝 시간을 맞추고, 쉬는 시간을 정해 두는 방식입니다. 만나지 않고 화상이나 전화를 켜 놓고 하기도 합니다. 혼자서는 시작을 못 하는 학생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이때 규칙은 단순해야 합니다. 50분 동안은 말하지 않기, 쉬는 시간 10분, 스마트폰은 가방 안. 네 방식 모두 모이기 전에 각자 공부해 온 것을 전제로 합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모여서 처음부터 같이 보는 것은 효과가 가장 적습니다. 모르는 것을 정리해 묻는 방법은 천안 동남구 글에, 암기 과목을 덮고 꺼내 보는 백지 복습은 강북구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5. 규칙 정하기와 부모가 할 일
친구와 공부하기로 했다면 첫 모임 전에 세 가지를 정합니다. 무엇을(오늘 다룰 단원과 방식), 언제까지(시작과 끝 시간), 어디서(집·도서관·스터디카페)입니다. 가장 좋은 인원은 두 명이고 많아도 세 명입니다. 넷이 넘으면 대화가 됩니다. 장소는 집이면 부모가 자리에 있는 거실이나 식탁이 방보다 낫고, 도서관 열람실은 설명하기를 할 수 없으니 ④방식에만 맞습니다. 한 번 해 보고 끝에 "오늘 뭐가 남았는지" 서로 한 줄씩 말해 보면 다음에 계속할지가 정해집니다.
같이 하지 않는 것이 나은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 시험 전날과 시험 기간 중에는 각자 합니다. 이 시기에는 자기 틀린 문제 목록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친구와 답을 맞춰 보는 것은 불안만 키웁니다. 친구의 준비 상태를 보고 자기와 비교하기 시작하면 공부가 아니라 걱정이 됩니다. 수학처럼 혼자 풀어야 느는 과목은 설명하기 방식 외에는 혼자 하는 쪽이 맞습니다.
부모가 할 일은 막거나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모이기 전에 "오늘 뭘 하기로 했어?"를 물어 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그냥 같이 공부하기로 했어"라고 답하면 위의 네 방식 중 무엇을 할지 정해 보게 합니다. 끝나고 와서는 "뭐가 남았어?"를 묻습니다. 두 질문에 답이 분명하면 계속해도 되고, 두 번 연속 답이 흐리면 그 조합은 맞지 않는 것입니다. 친구와의 공부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해서 아이가 공부할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방식이 맞지 않았을 뿐이고, 1:1 수업에서 선생님에게 설명해 보는 것으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시험 기간의 전체 계획은 울산 중구 글의 4주 계획표에, 주말 활용은 부산 북구 글에 있습니다.
6. 대전 대덕구 학생 상담에서 확인하는 것
과외나루는 대덕구 중학생 상담에서 학교 이름을 먼저 여쭤봅니다. 표에서 보듯 학교마다 시험 날짜가 한 달 넘게 차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다음 학년과 과목, 시험 범위, 최근 시험지, 학원 병행 여부, 평소 공부 방식과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지, 희망 요일·시간대, 방문·화상 선호, 아이 성향을 여쭤봅니다. "혼자서는 시작을 못 한다", "친구랑 한다고 나가면 놀다 온다"고 말씀해 주시면 상담에서 아이에게 맞는 방식을 함께 찾아봅니다.
수업은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교과서와 시험 범위를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1:1 수업에서는 학생이 배운 내용을 선생님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매번 넣습니다. 친구에게 설명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면서, 선생님이 막히는 지점을 바로 짚어 줄 수 있습니다. 친구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수업에서 "친구에게 설명할 단원"을 정해 주고 다음 수업에서 어땠는지 확인하는 식으로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횟수와 시간은 상담에서 같이 정합니다. 화상 수업은 지역과 관계없이 가능하고, 방문은 대덕구 안에서 과목·시간대에 맞는 선생님이 있는지 상담에서 확인해 드립니다. 어느 쪽이 맞을지는 학년이 아니라 아이 성향으로 정하고 체험 수업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대덕구 중학교·고등학교 전체 목록은 대전 대덕구 과외 안내 페이지에, 수업 방식은 중등 수학 과외 안내에 있습니다. 아이 학교와 학년, 시험 날짜를 상담에서 알려주시면 남은 기간의 순서를 같이 정해 드립니다. 상담과 무료 체험 수업에는 비용이 없고, 수업료는 선생님과 학년·과목·수업 시간에 따라 달라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친구와 공부하는 것을 막아야 하나요?
막기보다 방식을 정하게 하세요. 서로 설명하기, 문제 내기, 채점하기, 정해진 시간에 같이 시작하기 가운데 무엇을 할지 모이기 전에 정하고, 끝난 뒤 무엇이 남았는지 물어보면 계속할지가 보입니다.
Q. 실력 차이가 나는 친구와 해도 되나요?
같은 문제를 같은 속도로 푸는 방식은 맞지 않지만, 번갈아 설명하기는 양쪽 모두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설명하는 쪽이 더 많이 남으므로 역할을 꼭 바꿔 가며 해야 합니다.
Q. 1·2학년 시험이 11월 23일인 학교는 이제 뭘 하나요?
4주 전은 이미 지났으니 남은 2주는 새로운 것보다 틀린 문제와 정리한 자료를 다시 보는 데 씁니다. 날짜는 학교 공지로 다시 확인하세요.